인천시 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10.7대 1
인천시는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평균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59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6천352명이 지원했다.

인천시와 8개 자치구는 11.5대 1, 강화군은 5대 1, 옹진군은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로는 인천시·자치구 전산 9급이 6명 모집에 139명이 지원해 23.2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