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초중학생 대상 '푸른하늘지킴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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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학생 스스로 대기환경 개선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제19기 푸른하늘지킴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 내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생으로, 학급 단위로 동아리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푸른하늘지킴이는 4월부터 10월까지 대기환경을 주제로 지역 또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이론·체험활동 및 자율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시정거리 관찰·분석, 교내 주요 공간 대기질 측정 및 원인 조사, 식물의 공기정화 방법 이해에 관한 실험 등 프로젝트를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하며, 필요시 활동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올해 25개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별 활동지원금 150만원과 학습지도안을 제공하고, 활동 우수 동아리에 환경부장관상·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과 총 5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푸른하늘지킴이 참가 희망 동아리는 오는 31일까지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www.me.go.kr/mamo)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푸른하늘지킴이 활동은 학생들 스스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을 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푸른 하늘과 건강한 공기를 만드는 행동을 함께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수도권 내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생으로, 학급 단위로 동아리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푸른하늘지킴이는 4월부터 10월까지 대기환경을 주제로 지역 또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이론·체험활동 및 자율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시정거리 관찰·분석, 교내 주요 공간 대기질 측정 및 원인 조사, 식물의 공기정화 방법 이해에 관한 실험 등 프로젝트를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하며, 필요시 활동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올해 25개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별 활동지원금 150만원과 학습지도안을 제공하고, 활동 우수 동아리에 환경부장관상·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과 총 5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푸른하늘지킴이 참가 희망 동아리는 오는 31일까지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www.me.go.kr/mamo)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푸른하늘지킴이 활동은 학생들 스스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을 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푸른 하늘과 건강한 공기를 만드는 행동을 함께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