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책 제안 플랫폼 '대전시소'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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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정책 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를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대전시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환경 변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장 급변 등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우선 중고거래장터인 '당근마켓'과 연계해 정책 발굴에 나서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를 운영하면서 100대 핵심과제 사업을 지원한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인터뷰 등 콘텐츠를 개발하고 젊은 층을 겨냥해 SNS 등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는 정책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대전시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환경 변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장 급변 등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우선 중고거래장터인 '당근마켓'과 연계해 정책 발굴에 나서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를 운영하면서 100대 핵심과제 사업을 지원한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인터뷰 등 콘텐츠를 개발하고 젊은 층을 겨냥해 SNS 등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는 정책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