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8명 확진, 1주 전보다 감소…5개 군지역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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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2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402명보다 274명이 줄어들었고, 1주 전의 198명보다도 68명이 감소했다.
33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김해 34명, 창원 33명, 양산 14명, 진주 11명, 거제·거창 각 7명, 통영·사천 각 6명, 밀양 4명, 고성·함양 각 2명, 함안·합천 각 1명이다.
의령, 창녕, 남해, 하동, 산청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치료 중인 환자 중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로 소폭 상승했다.
2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4.6%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2천191명(입원 치료 17명, 재택 치료 2천387명, 퇴원 183만7천868명, 사망 1천91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402명보다 274명이 줄어들었고, 1주 전의 198명보다도 68명이 감소했다.
33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김해 34명, 창원 33명, 양산 14명, 진주 11명, 거제·거창 각 7명, 통영·사천 각 6명, 밀양 4명, 고성·함양 각 2명, 함안·합천 각 1명이다.
의령, 창녕, 남해, 하동, 산청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치료 중인 환자 중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로 소폭 상승했다.
2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4.6%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2천191명(입원 치료 17명, 재택 치료 2천387명, 퇴원 183만7천868명, 사망 1천91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