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새 대표에 조용수 입력2023.03.20 20:57 수정2023.03.21 00:2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첨단소재는 새 대표이사로 조용수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그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효성바스프에 입사해 효성그룹에서 영업, 마케팅, 기획, 전략 등을 거쳤다. 2008년엔 상무보로 승진해 타이어 보강재 사업과 산업자재 부문을 이끌었다. 2018년 6월 효성그룹의 소재사업 부문이 분사해 효성첨단소재로 출범한 이후에는 효성첨단소재 경영전략실장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소섬유 생산능력 부각" 증권사 호평에 효성첨단소재 '강세' 효성첨단소재가 탄소섬유의 성장성과 회사의 탄소섬유 생산능력을 높이 평가한 증권사 리포트에 힘입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3일 오전 9시 48분 현재 효성첨단소재는 전일보다 2만7000원(6.49%) 오른 44만300... 2 "효성첨단소재, 주력 제품 판매량 늘어날 것·운임 하락 호재…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22일 효성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59만원으로 높였다. 타이어코드의 판매량이 늘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수출 비용이 하락한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3 효성, '고객 몰입 경영'…中企와 동반성장, 전시회 동반참가 등 해외 진출 지원 효성그룹의 올해 경영 키워드는 ‘고객’이다. 조현준 회장은 신년사에서 경제 위기 극복 전략으로 ‘고객 몰입 경영’을 내세웠다. 경영 활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을 중심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