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영,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활발한 활동 예고[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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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예영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박예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예영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영화 ‘월동준비’로 데뷔한 박예영은 ‘소셜포비아’, ‘뺑반’, ‘버티고’ 등 다수의 단편과 영화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tvN ‘어비스’, KBS2 ‘영혼수선공’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왕지원 역으로 열연,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드라마 ‘안나’에서 안나(수지 분)가 유일하게 믿는 대학교 선배 지원 역으로 활약, 지난달 개최된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리즈 부문 올해의 새로운 여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예영이 최근 드라마 ‘세작’ 캐스팅됐다”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예영이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