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모디 인도 총리 초대" 입력2023.03.20 16:53 수정2023.03.20 1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5월 히로시마(廣島)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초대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를 방문 중인 기시다 총리는 이날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초대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모디 총리는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명만 더 찬성하면…탄핵 저지선 붕괴 임박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가운데, 윤 대통령 방어를 위한 국민의힘의 '저지선 붕괴'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표결에서 탄핵안이 통과되려면 여당에서 8명이 찬성표를 던져야... 2 "韓 번영 핵심 '한미동맹' 굳건히 지지"…이재명의 변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제출과 관련 "굳건한 한미동맹과 함께 '윤석열 내란'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국제위원장을 맡은 강선우 의원은 "민주당 등 6개 야... 3 합참 "대북 감시·도발 대응체계 이상 없다…軍본연 임무 충실" 합동참모본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에도 전방지역 대북 감시 및 도발 대응체계에는 이상이 없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합참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지금 군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