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 공모가 1만3천원 확정…30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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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6천∼2만1천원)보다 낮은 1만3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15∼16일 양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56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26.7대 1을 기록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다소 저조한 경쟁률을 보인 것은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은행권 위기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17년 설립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중 융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면역 항암제와 면역질환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회사는 공모 자금을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과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연구설비 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일반 공모청약은 총 공모주식 수의 25%인 5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21∼22일 진행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앞서 이달 15∼16일 양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56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26.7대 1을 기록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다소 저조한 경쟁률을 보인 것은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은행권 위기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17년 설립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중 융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면역 항암제와 면역질환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회사는 공모 자금을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과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연구설비 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일반 공모청약은 총 공모주식 수의 25%인 5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21∼22일 진행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