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꿈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는 것”…꿈 향한 여정 담긴 다큐멘터리 예고

힙합 R&B 걸그룹 XG(엑스지)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공개한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18일 밤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XG Documentary Series’(XG 다큐멘터리 시리즈) 티저를 공개했다.

“미래의 꿈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는 것입니다”라는 목소리로 시작된 티저에는 XG 멤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들이 교차하며 등장, 그간의 진심어린 노력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XG 멤버들이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리는 모습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장식하기까지 그 모든 히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XGALX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사이먼(JAKOPS)은 “실패하면 내가 다 책임질 테니까 무서워 하지마. 그냥 즐겨”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습까지 담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최근 XG는 ‘SHOOTING STAR’를 통해 전 세계에 ‘XG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시리즈 커밍순 티저를 공개해 세계 각 국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큐멘터리에는 XG의 치열한 노력과 진심어린 마음들로 음악을 향한 열정과 진정성을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아이튠즈 송 차트 R&B’에서 18개 국가와 지역의 1위를 비롯해 미국의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 Top 40’ 에 일본인 아티스트 그룹 최초 차트인, 해외 핫 아티스트들의 샤라웃 등 XG가 꿈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에 한걸음 가까워진 만큼, 다큐멘터리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XG는 18일 데뷔 1주년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은 물론, 팬들과 특급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