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12시 41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면 오산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충북 제천서 산불…논두렁 소각으로 발화된 듯
현장에는 헬기 1대와 지휘차, 진화차, 소방차 등 장비 11대, 인력 58명이 투입됐다.

산림당국은 논두렁 소각 중 불씨가 날려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