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건조하고 일교차 커…낮 최고 기온 17도
토요일인 18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5.2도, 세종 4.8도, 천안 4.2도, 서산 3.6도, 보령 3.8도, 부여 3.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과 세종이 16도, 홍성 13도 등 11∼1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전에는 엿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세종과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충남 계룡, 공주, 논산, 보령, 천안, 아산 등 대부분 지역이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초속 4∼8m로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산불 및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2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큰 곳이 많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도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