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프랭키스슈타인 입력2023.03.17 18:07 수정2023.03.18 00:24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넷 윈터슨 지음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21세기적 변주를 담은 공상과학소설. 작 중 등장인물 메리 셸리가 자기 피조물인 빅토르 프랑켄슈타인 박사를 통제하는 과정을 다뤘다. 인공지능 등 과학 기술에 트랜스젠더와 페미니즘 이슈를 결합해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남겼다. (민음사, 464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은 언제부터 러시아 천연가스 인질이 됐나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세상은 지금 충격과 혼돈 속에 허우적대고 있다. 러시아가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관을 걸어 잠그고 에너지를 전략적 무기로 사용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지만 현실이 됐다. 유럽연합(EU) 전역이 에너지 가격 폭등을... 2 [책마을] 3연임에도…시진핑은 아직 '완벽한 1인자' 아니다 지난 13일 폐막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이 결정됐다. 모두가 예상한 일이었다. 외신 반응도 심드렁했다. 중요한 결정은 지난해 10월 열린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내려졌기 때문... 3 [책마을] 뉴턴도 적었다…자꾸 '깜빡'하는 이들을 위한 기록법 지금 당장 사용해야 하는 자료인데 어디에 뒀는지 몰라 허둥대는 경우가 많다. 뭔가 중요한 일이 있는데 도대체 그 내용을 기억할 수 없어서 당혹스럽기도 하다. 많은 사람이 겪는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에 따르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