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 여파로 NFT거래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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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여파로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면서 대체불가토큰(NFT) 거래량도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댑레이더 데이터를 인용 "NFT 거래량은 SVB가 파산하기 전날인 지난 10일 기준 6800만달러(약 887억 원)에서 12일 3600만달러(약 469억 원)까지 급감했다"면서 "11일 기준 NFT 거래자 수도 총 1만1440명으로 집계돼 작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반면 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BAYC), 크립토펑크 등 유명한 컬렉션의 바닥 가격은 약간만 하락했다"면서 "이들 NFT는 혼란한 시장에서도 스테디셀러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
1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댑레이더 데이터를 인용 "NFT 거래량은 SVB가 파산하기 전날인 지난 10일 기준 6800만달러(약 887억 원)에서 12일 3600만달러(약 469억 원)까지 급감했다"면서 "11일 기준 NFT 거래자 수도 총 1만1440명으로 집계돼 작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반면 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BAYC), 크립토펑크 등 유명한 컬렉션의 바닥 가격은 약간만 하락했다"면서 "이들 NFT는 혼란한 시장에서도 스테디셀러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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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