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초대 사무총장' 정동식 6단, 프로기사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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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정동식(81) 6단이 은퇴했다.
한국기원은 정동식이 지난 14일 사직서를 제출해 1963년 입단 이후 59년 5개월간의 프로기사 생활을 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동식은 1975년부터 2003년까지 28년간 우석(宇石)이라는 필명으로 동아일보 국수전 관전기를 집필했다.
1996∼2000년엔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정동식의 은퇴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420명(남자 339명·여자 81명)이 됐다.
/연합뉴스
한국기원은 정동식이 지난 14일 사직서를 제출해 1963년 입단 이후 59년 5개월간의 프로기사 생활을 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동식은 1975년부터 2003년까지 28년간 우석(宇石)이라는 필명으로 동아일보 국수전 관전기를 집필했다.
1996∼2000년엔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정동식의 은퇴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420명(남자 339명·여자 81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