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인베스트먼트 공모가 5천100원 확정…29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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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벤처캐피탈(VC) LB인베스트먼트는 16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4천400∼5천100원) 최상단인 5천1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1천41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천298 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236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천184억원 수준이다.
LB인베스트먼트는 1996년 LG전자, LG전선 등의 출자로 설립된 LG창업투자의 후신으로, 계열분리에 따라 2008년 LB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 27년간 540여개 유망 기업에 투자해왔으며, 누적 투자 규모는 1조7천억원이다.
회사는 하이브,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에 초기부터 투자해 10배 이상의 수익을 거뒀으며 현재는 무신사, 에이블리, 뮤직카우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LB인베스트먼트는 는 20∼21일 일반청약을 거쳐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연합뉴스
수요예측에는 1천41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천298 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236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천184억원 수준이다.
LB인베스트먼트는 1996년 LG전자, LG전선 등의 출자로 설립된 LG창업투자의 후신으로, 계열분리에 따라 2008년 LB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 27년간 540여개 유망 기업에 투자해왔으며, 누적 투자 규모는 1조7천억원이다.
회사는 하이브,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에 초기부터 투자해 10배 이상의 수익을 거뒀으며 현재는 무신사, 에이블리, 뮤직카우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LB인베스트먼트는 는 20∼21일 일반청약을 거쳐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