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군인권보호관 접견…사고예방 위한 인권교육 공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6일 청사에서 이용원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관을 접견하고 군 인권보호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이 장관과 김 보호관은 인권침해 사고 발생 때 신속하고 투명한 처리와 피해자 보호가 중요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인권교육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양측은 또 군인권보호관 제도에 장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김 보호관은 지난달 6일 군인권보호관을 겸임하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연합뉴스
이 장관과 김 보호관은 인권침해 사고 발생 때 신속하고 투명한 처리와 피해자 보호가 중요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인권교육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양측은 또 군인권보호관 제도에 장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김 보호관은 지난달 6일 군인권보호관을 겸임하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