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천에 2025년까지 복합문화 여가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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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시내 중심을 가로지르는 대천천에 복합문화 여가시설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대천천 남대천교에서 청천저수지까지 5.7km 구간에 130억원을 들여 생태공간 활용 및 경관 조성, 시민을 위한 휴게·편의시설 설치 등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상류 구간에는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고 야간조명을 설치한다.
생태공간을 활용해 디딤돌을 놓거나 수생식물을 심고, 생물서식처를 반영한 조류 쉼터 등을 조성해 쾌적한 친수공간을 만든다.
하류 구간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수변공원, 광장, 앉음 벽 등 휴게시설과 미세먼지 및 도심 열섬 현상을 줄일 수 있는 온도 저감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하반기 본격 사업에 착수해 2025년까지 마칠 방침이다.
/연합뉴스
시는 대천천 남대천교에서 청천저수지까지 5.7km 구간에 130억원을 들여 생태공간 활용 및 경관 조성, 시민을 위한 휴게·편의시설 설치 등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상류 구간에는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고 야간조명을 설치한다.
생태공간을 활용해 디딤돌을 놓거나 수생식물을 심고, 생물서식처를 반영한 조류 쉼터 등을 조성해 쾌적한 친수공간을 만든다.
하류 구간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수변공원, 광장, 앉음 벽 등 휴게시설과 미세먼지 및 도심 열섬 현상을 줄일 수 있는 온도 저감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하반기 본격 사업에 착수해 2025년까지 마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