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등 8곳 건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6일 오전 10시를 기해 남원·순창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전주 등 8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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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