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 229명·전남 315명 확진
광주·전남에서 하루 54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6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229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3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3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81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