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우즈베크서 2030엑스포 부산 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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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부산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룹의 엑스포 지원 전담(TF)의 리더이자 2030부산엑스포 민간위원회 집행위원인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하이룰라 보자로브 페르가나 주지사, 오이벡 카므라예브 투자산업통상부 차관, 카크라몬 율다쉐브 농업부 차관을 차례로 만나 부산의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정 부회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992년 타슈켄트 지사를 세운 이래 30여년간 우즈베키스탄과 협력을 지속한 각별한 인연"이라며 "부산의 2030 엑스포 유치는 아시아 대륙 경제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부터 현지 법인을 통해 부산의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그룹의 엑스포 지원 전담(TF)의 리더이자 2030부산엑스포 민간위원회 집행위원인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하이룰라 보자로브 페르가나 주지사, 오이벡 카므라예브 투자산업통상부 차관, 카크라몬 율다쉐브 농업부 차관을 차례로 만나 부산의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정 부회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992년 타슈켄트 지사를 세운 이래 30여년간 우즈베키스탄과 협력을 지속한 각별한 인연"이라며 "부산의 2030 엑스포 유치는 아시아 대륙 경제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부터 현지 법인을 통해 부산의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