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공장 화재…1시간 3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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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12시 2분께 경북 김천시 남면 월명리 한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공장 창고 1동, 컨테이너 1동 등을 태우고 오후 1시 31분께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 78명, 차량 28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주불 진화 이후 일부 소방관이 남아 굴삭기로 주변 산림에 불씨가 옮겨붙지 않도록 작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확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재는 공장 창고 1동, 컨테이너 1동 등을 태우고 오후 1시 31분께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 78명, 차량 28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주불 진화 이후 일부 소방관이 남아 굴삭기로 주변 산림에 불씨가 옮겨붙지 않도록 작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확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