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닥사와 공생·협력 관계…관련 소송 모두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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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가 15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 투자자 간담회에서 "블록체인이란 새로운 기술과 가상자산(암호화폐)이란 새로운 경제 시스템 관점에서 보면, 거래소와 발행사의 관계는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만들어가는 협력관계"라며 닥사(DAXA)와 공생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위믹스(WEMIX)가 닥사 소속 거래소의 원화 마켓에서 거래가 정지되는 불행한 일이 있었다. 현시점에선 한국 투자자들이 국내 거래소에서 원화로 위믹스를 거래할 수 있기에 지난해 발생한 문제는 해소됐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위메이드의 목적은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성장시키는 것이지, 법적 분쟁이 목적이 아니었다"라며 "이제 문제가 해결됐기에 제기한 민사소송이나 공정위 제소를 모두 취하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뉴시스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위믹스(WEMIX)가 닥사 소속 거래소의 원화 마켓에서 거래가 정지되는 불행한 일이 있었다. 현시점에선 한국 투자자들이 국내 거래소에서 원화로 위믹스를 거래할 수 있기에 지난해 발생한 문제는 해소됐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위메이드의 목적은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성장시키는 것이지, 법적 분쟁이 목적이 아니었다"라며 "이제 문제가 해결됐기에 제기한 민사소송이나 공정위 제소를 모두 취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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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