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4일 낮 21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감소(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13일 하루 54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14일에는 오후 2시까지 215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2만5천165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같은 시간대 359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100여명 줄어든 수치다.

14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1명, 70대 1명, 60대 2명, 5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6개 중 6개가, 준·중환자 병상은 14개 중 1개가 사용 중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9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천53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