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신임 운영부사장에 정순요 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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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신임 운영부사장에 정순요 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직 생활을 통해 축적한 항만 운영 능력과 해양수산 인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지자체 항만 이용자 등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 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울산항이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1993년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근무를 시작으로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 등 30년간 항만 관련 요직을 거쳤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정 부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직 생활을 통해 축적한 항만 운영 능력과 해양수산 인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지자체 항만 이용자 등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 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울산항이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1993년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근무를 시작으로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 등 30년간 항만 관련 요직을 거쳤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