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영, ’야구 여신’ 이어 ‘공항 여신’ 존재감…독보적 8등신 아우라

아나운서 박지영이 ‘공항 여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박지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같은 공항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캐리어를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서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루즈한 브라운 재킷과 블랙 로퍼, 블랙 선글라스로 완성한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특히 큰 키가 매력적인 박지영답게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 완벽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선글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예쁨과 청순미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의 박지영은 지난 2015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탁월한 진행 능력과 눈부신 비주얼로 ‘야구 여신’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야구 전문 프로그램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웹예능 ‘마녀들 시즌 1, 2’, MBC ‘컬링 퀸즈’, MBC 스포츠플러스 MBC 에브리원 ‘스윙스타 in SAIPAN’, MBC 스포츠플러스 ‘엠스플 in 캠프 2023’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진행 및 출연,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박지영은 다방면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