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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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쓰레기연구소 '새롬'이 새 단장 후 재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롬은 자원순환 관점에서 쓰레기 문제에 접근하고자 2021년 10월 광희동에 문을 연 전문교육 시설이다.
개관 후 1년여간 자원순환 주민활동가 양성,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주민 참여 종량제 봉투 교환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했다.
구는 노후화한 시설과 부족한 편의 공간으로 주민 불편이 생기자 작년 11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출입구에 화물 운반대를 재활용한 덮지붕을 세워 자원순환 실천을 강조했고 야외 휴식 공간을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분리배출 체험장을 조성해 아동·청소년이 직접 재활용품별 분리배출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교육·모임·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도 마련했다.
옥상에는 간단한 모임과 행사를 할 수 있게 개폐형 차양을 설치했다.
화장실도 전부 수리했다.
새롬은 지난달 28일 ㈜두산 유통BU와 자원순환 전시·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도 맺었다.
두산유통은 2층 전시 공간을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으로 채울 계획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좋은 버림'이 '좋은 쓰임'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을 실천하도록 구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롬은 자원순환 관점에서 쓰레기 문제에 접근하고자 2021년 10월 광희동에 문을 연 전문교육 시설이다.
개관 후 1년여간 자원순환 주민활동가 양성,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주민 참여 종량제 봉투 교환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했다.
구는 노후화한 시설과 부족한 편의 공간으로 주민 불편이 생기자 작년 11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출입구에 화물 운반대를 재활용한 덮지붕을 세워 자원순환 실천을 강조했고 야외 휴식 공간을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분리배출 체험장을 조성해 아동·청소년이 직접 재활용품별 분리배출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교육·모임·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도 마련했다.
옥상에는 간단한 모임과 행사를 할 수 있게 개폐형 차양을 설치했다.
화장실도 전부 수리했다.
새롬은 지난달 28일 ㈜두산 유통BU와 자원순환 전시·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도 맺었다.
두산유통은 2층 전시 공간을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으로 채울 계획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좋은 버림'이 '좋은 쓰임'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을 실천하도록 구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