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생물자원관, K-테스트베드사업 참여 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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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K-테스트베드사업에 참여할 중소바이오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개방하고, 기업이 보유한 혁신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개발(R&D)과 기술 실증,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 사업이다.
자원관은 사업 출범 시부터 참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세 개의 중소바이오기업을 선정해 현재까지 '농수산 부산물로부터 추출한 저분자 바이오 소재 사업화', '모링가를 활용한 항염, 항산화, 면역 활성 연구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자원관이 추진하는 K-테스트베드 실증화 지원사업은 지역의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생물자원 종 동정서비스, 천연물 유효성분 분석, 세포 및 미생물 시험, 연구장비 공동활용·교육 지원 등 기업 맞춤형 기술·제품의 실증 또는 검증을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4월7일까지이며,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바이오기업은 K-테스트베드 통합플랫폼(www.ktestbed.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공공기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개방하고, 기업이 보유한 혁신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개발(R&D)과 기술 실증,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 사업이다.
자원관은 사업 출범 시부터 참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세 개의 중소바이오기업을 선정해 현재까지 '농수산 부산물로부터 추출한 저분자 바이오 소재 사업화', '모링가를 활용한 항염, 항산화, 면역 활성 연구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자원관이 추진하는 K-테스트베드 실증화 지원사업은 지역의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생물자원 종 동정서비스, 천연물 유효성분 분석, 세포 및 미생물 시험, 연구장비 공동활용·교육 지원 등 기업 맞춤형 기술·제품의 실증 또는 검증을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4월7일까지이며,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바이오기업은 K-테스트베드 통합플랫폼(www.ktestbed.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