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배터리공장서 불…4시간 30여분 만에 완진(종합) 입력2023.03.10 08:12 수정2023.03.10 08: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전 2시 22분께 부산 기장군에 있는 전동킥보드용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개 동과 인근에 있는 주방용품 생산 공장이 일부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확산하자 이날 오전 2시 48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헌재 "수명재판관 2명 지정·헌법연구관 TF 구성할 것"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속보] 헌재, 16일 사건처리 일정 논의·변론준비절차 회부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속보] 尹 탄핵의결서 접수…헌법재판소 "신속 공정한 재판하겠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