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자동차 야외극장 개관…차량 145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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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10일 오후 부산 영도구 태종대유원지 부설주차장에서 자동차 야외극장인 'CGV 드라이브 인(DRIVE IN) 영도'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CGV DRIVE IN 영도'는 차량 145대가 들어갈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부산관광공사는 10억여 원 들여 태종대유원지 부설주차장 1만3천400㎡ 부지에 대형스크린(26×12m)과 첨단 4K 디지털 고화질 디지털 영상, 돌비 스테레오 음향, 스페셜 포토존을 만들었다.
안정적인 운영과 양질의 극장 서비스 제공을 위해 CJ CGV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영화관을 운영한다.
부산관광공사는 공식 개관을 알리는 샌드아트 미디어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개관 특별 상영작으로 태종대유원지 내 태원자갈마당에서 촬영된 영화 '한산:용의 출현'을 상영한다.
/연합뉴스
'CGV DRIVE IN 영도'는 차량 145대가 들어갈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부산관광공사는 10억여 원 들여 태종대유원지 부설주차장 1만3천400㎡ 부지에 대형스크린(26×12m)과 첨단 4K 디지털 고화질 디지털 영상, 돌비 스테레오 음향, 스페셜 포토존을 만들었다.
안정적인 운영과 양질의 극장 서비스 제공을 위해 CJ CGV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영화관을 운영한다.
부산관광공사는 공식 개관을 알리는 샌드아트 미디어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개관 특별 상영작으로 태종대유원지 내 태원자갈마당에서 촬영된 영화 '한산:용의 출현'을 상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