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창원시의회, 지진피해 구호 성금 전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 창원시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와 인도적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2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창원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김이근 의장은 "모금 액수가 크지는 않지만, 의원과 직원 모두의 마음과 정성을 모았다"며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성금은 창원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김이근 의장은 "모금 액수가 크지는 않지만, 의원과 직원 모두의 마음과 정성을 모았다"며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