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다니는 45세이상 근로자면 '새출발 상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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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운영기관 12곳 추가 선정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운영기관 12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12곳은 스카우트부설평생교육원, 맥시머스, 굿잡, 커리어코칭연구소 등 민간 기관이다.
이로써 전체 운영기관은 49곳으로 늘었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은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 설계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45세 이상으로 1천인 미만 기업에 다니거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고용직·특고)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고는 회사와 독립사업자로서 계약을 맺어 근로 제공 방법이나 시간 등을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근로자로 택배기사, 배달종사자, 골프장 캐디, 보험설계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상담사는 경력 진단·설계, 재취업 희망 업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과정에 80% 이상 출석하면 비용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상담에 참여한 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전문성을 키워 재취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노동부는 전했다.
/연합뉴스
12곳은 스카우트부설평생교육원, 맥시머스, 굿잡, 커리어코칭연구소 등 민간 기관이다.
이로써 전체 운영기관은 49곳으로 늘었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은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 설계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45세 이상으로 1천인 미만 기업에 다니거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고용직·특고)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고는 회사와 독립사업자로서 계약을 맺어 근로 제공 방법이나 시간 등을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근로자로 택배기사, 배달종사자, 골프장 캐디, 보험설계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상담사는 경력 진단·설계, 재취업 희망 업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과정에 80% 이상 출석하면 비용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상담에 참여한 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전문성을 키워 재취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노동부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