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 윤미향 의원 강연
경남서 위안부 운동 30년사 돌아본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의원이 7일 경남에서 위안부 피해 운동사에 대한 특강을 연다.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특강은 '위안부 운동 30년, 여기까지 오는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강연에 이어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등 토론도 진행된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이 주관하며 열린사회희망연대 등이 주최한다.

이번 강연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문제 해결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 등을 지역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