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스페인·튀니지 등 6개국 여행경보 1단계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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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등 6개국은 2단계로 하향…러시아·남아공 등은 '특별여행주의보' 유지
외교부는 세계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동향 등을 고려해 7일부터 스페인, 튀니지, 모리셔스, 안도라, 요르단, 나미비아 등 6개국의 여행경보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페루, 파푸아뉴기니, 수단, 투발루, 나우루, 에리트레아 등 6개국의 여행경보는 2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등 11개국은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했다.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는 1단계(여행유의)-2단계(여행자제)-3단계(철수권고)-4단계(여행금지)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 이상과 3단계 이하에 준한다.
외교부는 "급격한 치안 악화, 방역 상황 변동 등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여행경보를 수시 조정할 계획"이라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은 국가별 경보단계와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또 페루, 파푸아뉴기니, 수단, 투발루, 나우루, 에리트레아 등 6개국의 여행경보는 2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등 11개국은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했다.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는 1단계(여행유의)-2단계(여행자제)-3단계(철수권고)-4단계(여행금지)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 이상과 3단계 이하에 준한다.
외교부는 "급격한 치안 악화, 방역 상황 변동 등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여행경보를 수시 조정할 계획"이라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은 국가별 경보단계와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