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현대시장 화재 피해점포에 생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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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4일 밤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생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47개 피해점포에 점포당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도 신청해 화재 잔해물 처리와 안전조치 등에 필요한 재해복구비 1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징수를 6개월에서 1년간 유예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화재로 총 205개 점포 중 47개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하고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황관리 점검단을 가동해 피해복구와 소상공인 지원에 주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시는 소상공인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47개 피해점포에 점포당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도 신청해 화재 잔해물 처리와 안전조치 등에 필요한 재해복구비 1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징수를 6개월에서 1년간 유예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화재로 총 205개 점포 중 47개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하고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황관리 점검단을 가동해 피해복구와 소상공인 지원에 주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