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군민 안전보험 보장 대상 20개→39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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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본 군민을 위한 안전보험 보장 대상을 확대 갱신했다고 6일 밝혔다.
군민 안전보험은 군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보험으로 군민이면 자동 가입되며, 안전사고로 피해를 볼 경우 보험금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농기계 사고 상해 등 24건에 2억3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올해는 기존 20개 외에 유독성 물질 사망,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 장해, 화상 수술비 등 19개 보장 항목이 추가됐다.
보장 금액도 최대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많아졌다.
안전보험 청구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다.
이승화 안전재난과장은 "군민이 보험 가입 사실을 몰라 보상을 못 받는 일이 없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군민 안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민 안전보험은 군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보험으로 군민이면 자동 가입되며, 안전사고로 피해를 볼 경우 보험금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농기계 사고 상해 등 24건에 2억3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올해는 기존 20개 외에 유독성 물질 사망,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 장해, 화상 수술비 등 19개 보장 항목이 추가됐다.
보장 금액도 최대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많아졌다.
안전보험 청구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다.
이승화 안전재난과장은 "군민이 보험 가입 사실을 몰라 보상을 못 받는 일이 없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군민 안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