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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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6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교육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정하는 제도다.
우석대는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간 학위과정(학부·석사·박사)에 대한 인증을 받게 됐다.
인증대학은 ▲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 정부 초청 장학생 수학 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 해외 한국 유학박람회 개최 시 참여 우대 ▲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남천현 총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학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국제교류원을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과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중국 교육부의 중외 합작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세계 32개국 255개 대학 및 58개 기관과의 교류 협력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교육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정하는 제도다.
우석대는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간 학위과정(학부·석사·박사)에 대한 인증을 받게 됐다.
인증대학은 ▲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 정부 초청 장학생 수학 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 해외 한국 유학박람회 개최 시 참여 우대 ▲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남천현 총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학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국제교류원을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과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중국 교육부의 중외 합작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세계 32개국 255개 대학 및 58개 기관과의 교류 협력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