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데이터 활용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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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중앙행정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이뤄낸 성과다.
행정안전부는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45곳과 지방자치단체 243곳, 공공기관 179곳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3달간 실태점검을 했다.
경찰청은 자체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정책 전담 조직을 신설해 다양한 데이터 분석 작업을 시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해 경찰청이 자체 개발한 '고속도로순찰대 순찰 지점 예측 분석모델'은 실태점검 우수사례로도 뽑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데이터와 첨단기술에 기반한 '과학치안'으로 급변하는 치안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이뤄낸 성과다.
행정안전부는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45곳과 지방자치단체 243곳, 공공기관 179곳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3달간 실태점검을 했다.
경찰청은 자체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정책 전담 조직을 신설해 다양한 데이터 분석 작업을 시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해 경찰청이 자체 개발한 '고속도로순찰대 순찰 지점 예측 분석모델'은 실태점검 우수사례로도 뽑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데이터와 첨단기술에 기반한 '과학치안'으로 급변하는 치안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