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논타작물 생산 장려금 지원…1㏊당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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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쌀 과잉 생산 문제 해소 등을 위해 '논타작물 생산 장려금(쌀 생산을 줄이기 위해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심을 경우 일정 지원하는 금액)'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논타작물은 논에 벼 대신 일반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장려금 지급 대상은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논타작물 재배 지원금을 수령한 농지 또는 2017년부터 2022년 사이 최소 1회 벼를 재배한 농지다.
장려금은 1㏊당 200만원이며 최소 신청 면적은 1천㎡다.
지원 작물은 두류(완두, 녹두, 팥 등)와 일반 작물(옥수수, 참깨, 당근 등)이다.
벼,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생강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4월 2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논타작물은 논에 벼 대신 일반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장려금 지급 대상은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논타작물 재배 지원금을 수령한 농지 또는 2017년부터 2022년 사이 최소 1회 벼를 재배한 농지다.
장려금은 1㏊당 200만원이며 최소 신청 면적은 1천㎡다.
지원 작물은 두류(완두, 녹두, 팥 등)와 일반 작물(옥수수, 참깨, 당근 등)이다.
벼,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생강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4월 2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