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루나, 中 틱톡서 단독 브랜드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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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중국 라이브커머스 점유율 1위"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는 중국판 틱톡(더우인)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중국 티몰에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틱톡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함으로써 채널 다변화와 디지털 영역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틱톡에 오픈한 루나 뷰티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선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루나 수분광 팩트 클리어' 등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틱톡은 세계 최대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숏폼 채널로,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루나는 티몰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 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지난해 중국 티몰에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틱톡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함으로써 채널 다변화와 디지털 영역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틱톡에 오픈한 루나 뷰티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선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루나 수분광 팩트 클리어' 등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틱톡은 세계 최대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숏폼 채널로,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루나는 티몰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 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