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남 유일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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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는 광역·기초 등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5대 항목 16개 지표에 대해 종합평가하고, 그 결과를 우수·보통·미흡 등급으로 나눴다.
창원시는 2022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우대한 점 등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장려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 첫 마켓컬리 물류센터 유치, 전국 최초 노후 목욕탕 굴뚝 철거비 지원, 버스노선 선제적 개편으로 가포고등학교 통학 불편해소 등 성과를 창출했다고도 부연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창원시 전 직원들의 적극행정이 있었기에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적·적극적 행정을 펼쳐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행안부는 광역·기초 등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5대 항목 16개 지표에 대해 종합평가하고, 그 결과를 우수·보통·미흡 등급으로 나눴다.
창원시는 2022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우대한 점 등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장려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 첫 마켓컬리 물류센터 유치, 전국 최초 노후 목욕탕 굴뚝 철거비 지원, 버스노선 선제적 개편으로 가포고등학교 통학 불편해소 등 성과를 창출했다고도 부연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창원시 전 직원들의 적극행정이 있었기에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적·적극적 행정을 펼쳐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