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활성화 이끌 지역관광추진조직 21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끌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으로 21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DMO는 지역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공모를 통해 협동조합이레, 거제섬도 등 15곳을 선정했고 지자체 추천과 성과 평가를 통해 각각 5곳, 1곳을 지정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DMO에 최대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주고 지역관광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