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읍 야산서 불…80% 상당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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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 1분께 경남 창녕군 남지읍 반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산림청과 지자체 헬기 1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오후 6시 무렵 해가 진 이후부터는 헬기 대신 인력 42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7시 30분 현재 80% 상당 진화된 상태라고 산림당국은 전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진화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연합뉴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산림청과 지자체 헬기 1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오후 6시 무렵 해가 진 이후부터는 헬기 대신 인력 42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7시 30분 현재 80% 상당 진화된 상태라고 산림당국은 전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진화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