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생수 가격 인상계획 철회…"고물가 상황 고려" 입력2023.02.27 13:41 수정2023.02.27 13: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풀무원이 생수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했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샘물은 내부 논의를 거쳐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풀무원샘물은 내달 1일부터 생수 출고가를 5% 올릴 예정있으나 이 계획을 철회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유통사에 공지했다. 풀무원은 고물가 시대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첫 'XR 헤드셋'…애플·메타와 진검승부 눈앞에 띄워진 내비게이션대로 따라가니 어느새 목적지다. 음식점 간판으로 눈을 돌리면 평점과 방문 후기가 줄줄이 나온다. 언어 장벽도 없다. 클릭 한 번에 영어 메뉴판이 순식간에 한글로 바뀐다.삼성전자와 구글이 내년에... 2 세계 1위 부자 가족은 '월마트家' 미국 소매기업 월마트를 소유한 월턴 가문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족으로 이름을 올렸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발표한 ‘2024 세계 부호 가문 순위’에 따르면 월턴 가문은 2022년에... 3 ECB "유로존 성장 동력 꺾여"…영국도 두달째 마이너스 성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럽의 암울한 경제 상황을 경고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각된 데다 업종을 불문하고 성장 동력마저 꺾였다는 판단에서다.라가르드 총재는 12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