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통일부, 적십자사에 성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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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직원 대상 모금액 1천만원을 27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큰 슬픔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통일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이번 모금을 진행했다"며 "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권 장관은 지난 10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 지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연합뉴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큰 슬픔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통일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이번 모금을 진행했다"며 "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권 장관은 지난 10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 지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