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84명 발생했다.

충북 284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5명↓
하루 전(273명)보다 9명 많지만 1주일 전인 18일(299명)보다는 15명 줄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63명, 충주 36명, 제천 18명, 옥천 13명, 진천 11명, 괴산 10명, 음성 9명, 증평 7명, 영동·보은 각 6명, 단양 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8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천55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6천18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