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파랑으로 물든 에펠탑…파리 '전쟁 1년' 우크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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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이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국기의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물들었다.
23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쟁 발발 1주년인 24일을 하루 앞둔 이날 저녁 해가 진 직후부터 에펠탑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이루는 색상의 불빛이 밝혀졌다.
에펠탑의 꼭대기는 파란색, 아랫부분에는 노란색 조명이 비쳐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지한다는 의미를 나타냈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어로 '슬라바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적어 연대의 뜻을 표했다.
영국에서도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서 우크라이나 지지 철야 집회가 열렸다.
시민은 '자유를 옹호한다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우크라이나 깃발을 흔들며 평화를 기원했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쟁 발발 1주년인 24일을 하루 앞둔 이날 저녁 해가 진 직후부터 에펠탑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이루는 색상의 불빛이 밝혀졌다.
에펠탑의 꼭대기는 파란색, 아랫부분에는 노란색 조명이 비쳐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지한다는 의미를 나타냈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어로 '슬라바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적어 연대의 뜻을 표했다.
영국에서도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서 우크라이나 지지 철야 집회가 열렸다.
시민은 '자유를 옹호한다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우크라이나 깃발을 흔들며 평화를 기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