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최대 1천500억 원 조달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DGB금융지주는 최대 1천5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시행하고, 다음 달 9일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만기 없는 영구채로 5년의 중도상환옵션(콜옵션)을 부여한다.
매달 고정적 현금흐름을 선호하는 투자자 니즈를 반영해 '월 이자 지급' 방식으로 수요를 확보할 방침이다.
DGB금융지주는 2018년 2월 처음 발행한 5년 콜옵션 신종자본증권 1천500억 원은 지난 21일 상환(콜옵션 행사)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오는 28일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시행하고, 다음 달 9일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만기 없는 영구채로 5년의 중도상환옵션(콜옵션)을 부여한다.
매달 고정적 현금흐름을 선호하는 투자자 니즈를 반영해 '월 이자 지급' 방식으로 수요를 확보할 방침이다.
DGB금융지주는 2018년 2월 처음 발행한 5년 콜옵션 신종자본증권 1천500억 원은 지난 21일 상환(콜옵션 행사)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