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09명 신규 확진…사망 1명 늘어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9명 더 나왔다.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09명(해외유입 4명) 증가한 133만2천39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는 1천972명으로 파악됐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2.8%로 확보 병상 203개 중 26개를 가동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2천61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