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한국OOH광고학회와 전문인력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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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한국OOH광고학회(학회장 유현중)와 OOH(Out of Home·옥외)광고 분야 교육과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학회 유관 대학교 학생 대상 OOH광고 교육, OOH광고 인적자원의 전문역량 강화, OOH광고 산학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동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생 대상 광고 특강 시리즈 '디지털과 OOH, 새로운 브랜드 체험을 향해'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코바코 광고교육원에서 OOH광고 콘텐츠 제작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으로 디지털 광고가 전면 허용되면서 각 지자체가 표시자유구역을 확대하는 등 옥외광고 관련 규제가 완화되고,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실감 콘텐츠가 화제를 낳는 등 관련 산업 성장이 기대되는 시점에 이뤄져 의미가 있다고 양측은 설명했다.
이백만 코바코 사장은 "OOH광고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거치며 광고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광고산업이 새롭게 재정의되고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국OOH광고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광고산업 내 유일한 공기업으로서 방송광고를 넘어 인력양성 등 진흥업무를 다각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 기관은 학회 유관 대학교 학생 대상 OOH광고 교육, OOH광고 인적자원의 전문역량 강화, OOH광고 산학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동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생 대상 광고 특강 시리즈 '디지털과 OOH, 새로운 브랜드 체험을 향해'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코바코 광고교육원에서 OOH광고 콘텐츠 제작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으로 디지털 광고가 전면 허용되면서 각 지자체가 표시자유구역을 확대하는 등 옥외광고 관련 규제가 완화되고,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실감 콘텐츠가 화제를 낳는 등 관련 산업 성장이 기대되는 시점에 이뤄져 의미가 있다고 양측은 설명했다.
이백만 코바코 사장은 "OOH광고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거치며 광고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광고산업이 새롭게 재정의되고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국OOH광고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광고산업 내 유일한 공기업으로서 방송광고를 넘어 인력양성 등 진흥업무를 다각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