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마두희 축제, 6월 23∼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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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중구청장 "다양한 세대 아우르는 축제 위해 콘텐츠 대폭 확충"
울산 중구 대표 축제인 마두희 축제가 '태화강 마두희 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축제 장소도 태화강변까지 넓힌다.
중구는 21일 구청에서 '2023 태화강 마두희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명 변경, 축제 일정, 운영 방법 등을 심의했다.
추진위원회는 축제 이름을 기존 '울산 큰줄다리기 마두희 축제'에서 '태화강 마두희 축제'로 바꿨다.
지금까지 원도심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축제를 올해부터는 태화강변까지 확장하면서 명칭에도 '태화강'을 넣었다.
축제는 단오와 연계해 오는 6월 23∼25일까지 열린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젊은 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콘텐츠를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중구는 21일 구청에서 '2023 태화강 마두희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명 변경, 축제 일정, 운영 방법 등을 심의했다.
추진위원회는 축제 이름을 기존 '울산 큰줄다리기 마두희 축제'에서 '태화강 마두희 축제'로 바꿨다.
지금까지 원도심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축제를 올해부터는 태화강변까지 확장하면서 명칭에도 '태화강'을 넣었다.
축제는 단오와 연계해 오는 6월 23∼25일까지 열린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젊은 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콘텐츠를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